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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농구

요즘 농구를 통 못하였다. nba영상을 매일 조금씩 보고 있지만 그다지 잘 하지는 못하는지라 볼때마다 놀랍다.ㅎ 그리고 나도 지금 농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ㅎ 일단 생각하기에 나는 기본 슛과 드리블을 익혀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슛을 익혀야 더욱 자신감이 붙을 것이고 드리블과 슛페이팅을 혼합하여 공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이 나 자신인 것과 같은 느낌으로 뛰도록 하는거 ㅎ. 생각할때마다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 수 있고 뭔가 할 수 있다는 느낌.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과 같은 느낌 더보기
농구란? 내가 생각하는 농구란? 난 언제나 농구는 키가 큰 사람만 하는 것이고 키 작은 사람은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별로 재미 없는 운동으로만 생각해 왔었다. 초등학교부터 군대 가기까지 쭉쭉~~~~~~~~ 그러던 어느날 군대에서 고참의 설득(?)으로 거의 안해본 농구를 하게 되었다. 근데 이상하게 오늘따라서 잘 뛰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리바운드.. 리바운드.. 이상하게 공이 내 쪽으로 오는거 같고 몸이 공중에 떠 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지는 것이였다. 그 뒤로 전역하고도 다른 사람과 농구 경기는 거의 안해봤지만 아직도 그 느낌을 이어서(?) 계속 혼자서 틈나는데로 농구를 즐기고 있는 상태이다. 혼자라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규칙이라던지 기술은 잘 모르지만 ... 농구는 그날의 나의 정신이라던지 몸의.. 더보기
2009.3.6 드리블 - 예전 처음보다 왼손에 힘이 더 들어가고 잘 튕겨지는 느낌이 든다 다리사이로 공을 움직이는게 능숙해져야겠고 공을 오랫동안 보호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부족하다 슛 - 아직 거리가 선에 붙어서 쏘는 정도로 부족하다 그리고 가운데로 가야하는데 자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오른팔이 기울어서 나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 슛을 검지(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같음)로만 쏘지말고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쏘도록 연습해야겠다 (오른쪽 팔을 몸쪽에 붙인다는 것이 불편하고 좌우로 치우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