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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은 기간은 금~월요일 까지 하루 종일 이책에 푹(?)빠져서 4일을 보냈다
할수록 뭔가 배워서 좋긴했지만 집의 구조상 거실이 추운 기운으로 인해(밖보다 더 추운것 같다 ㄷㄷ...)
컴퓨터는 거실에 있다는,,, 방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하지만 방으로 옮기려면 인터넷 선이 짧은 지라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서 오라고 하고 컴퓨터와 집의 장판 뿐아니라 물품들을 다 들어내야만 할 수 있으므로 포기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워봐야지 하면서 책을 구입했고 돈이 비싼지라 망설였지만 질러 버렸다(돈도 없는데 ㅠㅠ)
책 제목을 보니까 CS3와 CS4라서 둘다에 대한 설명이 다 써 있을 줄 알고 다른 책보다 좋을려나 했는데
아니였다
CS3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였고 CS4는 요만큼 나오는 것(손톱만큼)이였다
그래서 CS4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CS3와 CS4가 거의 비슷해서 일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 가장 어려웠던게 audio effect와 audio transitions와 video effect와 video ransitions에 대해서 다 알고 익혀서 필요한 때 가져다가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아직까지 이 내용을 다 외운게 아니라 한번씩만 어떻게 효과와 모습이 변하는지만 본지라 아직도 잘 모르겠다
좋았던 점은 컴퓨터의 모습을 캡쳐해서 캡쳐한 내용을 보고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몇몇 군데가 오타와 잘못된 곳을 알려줘서 애먹었다...)
원래 인터넷에서 프리미어CS3에 대한 내용을 찾아서 좀 공부를 해놓은 상태라서 아직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리라고 생각하고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배운 것 같지 않다(거의 인터넷의 내용과 비슷했다) 책을 통해서 이해하기는 쉬웠기는 했지만
가장 풀리지 않은 의문은 완성되었다 하고 실행시켜보면 왜 이렇게 버벅거리고 답답한지 내 컴퓨터가 안 좋아서 그런가?
우리집 CPU는 듀얼코어 2.5G인데 3.0G는 넘어야 하는 건가? 아니면 그래픽카드 땜에? NVIDIA GeForce 8500G인데 GTS시리즈를 사용해하나?
아무튼 아직도 궁금하다...
그래도 책을 앞부분만 읽고 끝내기 일쑤인 내가 다 읽었다는게 신기하고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할 줄 아는 게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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