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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컴퓨터 부품 정보

컴퓨터 구입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일까? (컴퓨터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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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싸게 좋은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브랜드나 광고를 보고 산다는 것이다

난 아무것도 몰라 그냥 광고를 보고 하면 되지 뭐 얼마나 차이나겠어 ^^
하지막 막상 비교해보면?? 허허걱...
나도 한때 그랬지만 ㅜㅜ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후회가 된다 왜 그랬을까....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가격대비효율성 =  브랜드컴퓨터 << 조립컴퓨터
ㅡ> 홈쇼핑에 보면 컴퓨터 광고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그 광고를 보고 혹해서 살때 과연 그 컴퓨터 성능은?
      한마디로 gg,,,
      돈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브랜드컴퓨터 좋은점 : 1. 그냥 생각 안하고 편히 살 수 있다.
                               2. A/S가 편하다 (컴퓨터를 산 회사에 가서 a/s를 맡기면 알아서 해준다)
브랜드컴퓨터 단점: 1. 성능이 떨어진다
                           2. 가격이 비싸다

2. 부품 상세 정보
(1) CPU : 최소한 듀얼코어 급은 구입하도록 하자.
ㅡ>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cpu이다

cpu는 intel이나 AMD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왠만하면 이 제품을 산다

 CPU 점유율 : intel >> AMD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가? intel을 사라

싼 가격에 높은 성능(효율성)을 원하는가? AMD를 사라

현재 CPU의 시장구도를 보면 AMD는 어쩔수 없이 저가공세를 펼칠수 밖에 없다. 성능에도 제조공정에도 인텔에 밀리니 어쩔수 없이 저가형 정책을 펴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인텔 추천 CPU : 린필드 750, 린필드 860, 울프데일 E6300, 울프데일 E3200, 요크필드 Q9550
AMD 추천 CPU : 헤카 710, 레고르 245, 프로푸스 620, 데네브 925, 라나425

(2) 메인보드
ㅡ> 메인보드의 종류 : G31, P43, AM2, AM3, AM2+, P35 (등등 수십가지의 종류)

 메인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호환성 때문일 것이다. CPU하고 잘맞아야지 맞지도 않는걸 사면 괜히 돈낭비 하는것이다.

 굳이 고성능이 필요없다면 G31 같은 저가형 메인보드를 써도 크게 무리가 없다. 하지만 오버클럭(임의로 CPU의 성능을 올리는 작업)을 원하거나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꽂고 싶다면 고가형의 메인보드를 가야 하는게 정답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소켓 별로 나누어본 CPU 이다. (소켓: 메인보드에 CPU를 끼는데 그 모양과 크기를 말한다, 제품마다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

소켓 478 : 펜티엄 노스우드, 프레스캇
소켓 775 : 울프데일 요크필드 켄츠필드 콘로(듀얼코어의 모든 인텔 CPU는 소켓 775이다. 쿼드코어도 일부 포함이다.)
소켓 1156 : 린필드  (린필드 전용 소켓이다. 곧 출시되는 클락데일도 1156을 쓴다.)
소켓 1366 : 블룸필드( 일명 네할렘 CPU이다.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이는 CPU인만큼 가격도 가장 비싸다.)
AM2 : 브리즈번 윈저  (AMD의 CPU)
AM2+ : 페넘1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AM3 : 페넘2 애슬론2 (요즘나오는 CPU는 전부 이것을 지원한다.)

 메인보드는 제조사가 수십가지에 이르지만 결국 인텔용이나 AMD용이냐에 따라 갈린다.

 가장 많이 쓰는 메인보드의 종류와 그에 맞는 CPU는?

 인텔용
G31(소켓775) ㅡ> 울프데일 (8000번대 제외), 코어2듀오 CPU
P43(소켓775) ㅡ> P43이 지원하는 모든 기종의 CPU (울프데일, 코어2듀오, 요크필드, 켄츠필드)
P45(소켓775) ㅡ> 특별히 오버클럭커들을 위한 메인보드 ( 소켓 775종류 모든 CPU)
P55(소켓1156) ㅡ> 린필드 전용 메인보드라 봐도 무방 (린필드)
X58(소켓1366) ㅡ> 마찬가지로 블룸필드 전용 메인보드 가격이 매우 비싸다.

AMD용 : AMD는 하위호환성이라는것이 있어서 AM3 CPU가 저렴한 AM2+ 메인보드에 꽂히는등 장점이 많다.
770(소켓 AM2+, 소켓 AM3) ㅡ> 페넘1 페넘2 애슬론2
780G(소켓 AM2+, 소켓 AM3) ㅡ> 페넘1 페넘2 애슬론2
그외에 790GX 785G도 마찬가지이다.

보통 이라면 G31이나 P43
 고성능(오버클럭) 또는 린필드(i5) 블룸필드(i7) =  고가형의 메인보드를 구입해야한다(인텔 한정)
AMD는 메인보드가 다 저렴한편 참고로, 785G나 780G가 790GX에 비해 저렴하다.

(3) RAM : 왠만해선 2G이상을 구입하자 
ㅡ> 램의 가격이 최근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2G의 램이 18000원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삼성의 치킨게임의 승리와 경기회복이 겹쳐서 메모리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현재 2G의 램은 66000원 정도 까지 상승하고 있다.
XP를 쓴다면 1G정도면 충분하지만 비스타나 7을 쓴다면 2G 정도의 램은 필요하다.
게다가 요즘은 2G 이상의 거의 정석이 되가다 시피 하는 추세라 왠만해선 2G를 꽂아주는것이 좋다.

램도 종류가 있는데 기술에 발전에 따라 DDR, DDR2, DDR3가 있다(숫자가 높아질수록 좋은 것)

메인보드를 골랐으면 메인보드에 맞는 램을 사면 된다.

 1년전만 해도 95%이상이 DDR2 램을 써왔으나 린필드의 출시와 AMD의 AM3 CPU의 출시로 DDR3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DDR2의 생산을 줄이고 있는 판국이라 지금은 DDR3가 구입하는데 좋다.
DDR3가 DDR2보다 속도가 빠르고 전력을 적게먹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들었던것 같지만 어차피 램이 먹는 전력은 얼마 되지 않는 편이라 전력을 크게 신경 쓸필요는 없다.(전력은 주로 그래픽카드, cpu에서 먹는다)
게다가 DDR2하고 DDR3의 가격이 지금 역전되어 있는 상황이라 더욱더 DDR3를 사는것이 좋을 것이다.

(4) VGA : 게임 뭐할건지 생각하고 구입하자.
ㅡ> VGA(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or AMD
현재 성능상으로는 AMD가 우세하지만 점유율이나 판매량은 엔비디아가 아직도 압도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픽카드도 종류가 매우다양하다.가격도 저렴한건 6~7만원에서부터 비싼건 60만원이 넘어가는 것이 있다. 

비싼 그래픽을 구입할때는 요즘 나오는 DVD 고사양 싱글 게임을 하거나 그래픽쪽 작업을 할때이다.

보통
엔디비아 추천 그래픽카드 : 지포스 9600GT 지포스 GTS250 지포스 GTX260
AMD(ATI) 추천 그래픽카드 : 라데온 HD4850 라데온 HD3850 라데온 HD4870

DVD 고사양 싱글 게임의 추천 그래픽카드
엔디비아 : 지포스 GTS250급 이상
AMD(ATI) 추천 그래픽카드 : 라데온 HD4850 이상, 라데온 5000번대 시리즈 

요즘은 대부분 그래픽카드의 슬롯이 PCI EXPRSS 이므로 굳이 AGP인지 PCI인지 염두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있다. 메인보드를 구입했는데 만약 그 메인보드가 PCI EXPRESS 1.1을 지원한다면 지포스 9600GT 이상을 구입할때 조금 생각해볼필요가 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들은 PCI EXPRESS 2.0에 최적화된 그래픽이다.

 버전이 메인보드는 낮고 그래픽카드는 높은데 이렇게 되면 어떠한 현상이 생기냐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100% 뽑아내지 못한다. 그러니 만약 메인보드가 PCI EXPRESS 1.1 x16을 지원한다면 딱 지포스 9600GT 까지만 업그레이드 하자.

이쯤되면 CPU와 그래픽카드의 관계도 중요한데 CPU의 성능이 좋지 않으면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그래픽카드를 좋은걸 쓰려면 CPU도 그에 걸맞는 것을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포스 9600GT 까지 쓰는데는 듀얼코어이기만 하면 커버가 가능하지만 GTX260이나 HD4850 같은걸 쓸때부터는 약간의 고급 CPU를 써야 한다.

요즘 성능으로 화제의 대상이되고 있는 라데온 HD5850과 HD5870은 심지어 린필드 이상이 아니면 그래픽카드의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할 정도이다.

 가장 중요한점 : CPU 메인보드 램 그래픽카드의 조화이다 (어느 한개가 좋아봤자 소용없다)

 (5) 하드디스크
IDE 보다는 S-ATA2를 구입하는게 속도면에서 좀 더 빠르고 되도록이면 7200RPM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자 속도면에서도 더 낫다.용량 같은 경우는 보통 320G 이상을 산다. 500G나 좀더 돈을 들어 1TB(1000G)용량의 하드디스크도 구입 대상에 포함되도 좋다.

(6) 케이스
케이스는 크기가 슬림형 미들타워형 마다 다르다. (보통 미들타워가 좋다)
슬림형을 쓴다면 공간이 절약되나 확장성에서은 gg..이다.
그래픽카드도 축소되서 나온 LP형을 써야 하며 메인보드도 반드시 MICRO-ATX 크기를 써야 한다.
만약 성능에 욕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슬림형 케이스는 염두해두어서는 절대 안된다.

(7) 파워
파워를 과소평가 하는가?.
과소평가하고 싼것사서 부품들이 필요로하는 전력이하로 전력을 공급한다면 컴퓨터가 안 켜질것이다...
좋은 파워 정격 출력 보장해주는 파워를 골라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부품별로 용어 정리로 마치겠습니다

CPU :
Black Edition : AMD에서 클럭 배수제한을 푼 제품으로 오버클럭(CPU의 성능을 높이는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비싸다 -- 
Extreme : 인텔의 Black Edition 버전이다. 배수제한이 풀렸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E : 인텔의 듀얼코어 제품의 숫자앞에 붙는 것(코어2듀오, 펜티엄, 셀러론)
Q : 인텔의 쿼드코어 제품의 숫자 앞에 붙는 것(블룸필드, 요크필드, 켄츠필드)
i7 : 모든 CPU중 성능의 최정점 비싸다
i5 : i7의 보급형 제품이며 린필드로 불리기도 한다. 보급형인만큼 i7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HT : 하이퍼 쓰레딩의 약자이며 하이퍼쓰레딩은 코어1개를 마치 컴퓨터가 2개인것 처럼 인식시켜주게 만든다.
실제 코어가 4개라면 컴퓨터에서는 8개로 인식하는 것이다.  약 30~40%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들 한다,.
Turbo Boost : 블룸필드부터 적용된 기술로 일시적으로 클럭을 상승시켜 성능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헤네브 : 코어 3개를 가진 헤카가 ACC 옵션을 켤경우 죽여놓았던 코어1개가 부활해 4개가 되는 현상이다.
이것은 AMD가 데네브CPU(코어4개 CPU)에 코어 1개를 막아 헤카로 팔아서 생기는 문제인데 간혹 이중에 멀쩡했던 CPU가 강제로 막혀서 헤카로 팔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ACC 옵션을 켜면 그 코어가 부활한다.
이러면 트리플코어 값을 주고 데네브 CPU를 이용하게 되는 셈이니 따지고보면 데네브 구입자만 바보로 만들었던 사건이다.
비슷한 전례로 싸고르(사르가스가 레고르 되는현상) 칼네브(칼리스토가 데네브 되는 현상) 라네브(라나가 데네브 되는 현상) 쿠제나(쿠마가 아제나가 되는 현상) 라로푸스(라나가 프로푸스 되는 현상) 톨제나(톨리만에 아제나 되는 현상) 등 매우매우 많다.
윈도우7 가상화 :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호환성문제를 보완하기위해 윈도우7안에 XP를 심어놓는 기술을 말한다. 그렇게 되면 XP를 쓰게 되는것이기 문에 호환성 문제를 해결 할수 있다.
이것을 지원하는 CPU와 지원하지 않는 CPU가 있는데 AMD는 셈프론 기종을 제외한 모든 CPU에 가상화가 지원되고 인텔은 저가형 제품이나 E5200 E7000번대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하드디스크 :
벨로시랩터 : WD(웨스턴디지털)에서 회전수를 10000까지 높여서 성능향상을 꽤할 목적으로 만든 하드디스크 고가이다.
Cheetah : Seagate의 고성능 하드디스크 회전수가 10000과 15000이 있다. 15000이 당연히 더 비싸며 성능도 더 좋다.
SSD : 요즘 하드디스크를 점점 대체해가고 있는 새로운 저장장치이다. 읽기와 쓰기 속도가 하드디스크에 비해 월등히 빠르며 발열이 적고 고장률이 낮다는 점에서 굉장히 각광받고 있지만 프리징현상(갑자기 컴퓨터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현상)과 하드디스크에 비해 굉장히 초고가라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보급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제 브렌드나 광고를 보고 사고 싶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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