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 처럼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을 해서 던지게 되면
어께의 힘이나 무릎부터 올라오는 탄력을 이용할수가 없습니다
슛자세에서는 이두근육을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손을 안쪽으로 돌리지 않으면
이두근육이 잘안나오게 되죠 세끼손가락은 2두와 연결 되있다고 하지만
일부러 세끼손가락이나 이두에 힘을 주지않는다면 이두는 나오지 않습니다
팔둑에 근육은 당기는 힘이고 대부분 손가락과 연결이 되있습니다
물론 손가락 운동을 엄청해서 팔둑 근육이 종아리 정도 된다면 손목힘 만으로 3점슛을 쏠수있겟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어느정도의 어께근육은 모두 가지고있습니다
체력장에 공던지기 라면 10m 못던지는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던지는 방법을 몰라서 바닥에 던지지 않는한 말이죠;
어께의 근육은 팔을 들어올리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있습니다
팔을 내리면 근육은 죽어버리죠
2번째 그림처럼 팔꿈치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유지 하면서 릴리즈를 하고
어께의 힘을 받도록 팔꿈치를 위로 올리면서 팔꿈치를 펴주고
팔이 거의 펴지거나 펴질때쯤 손목 스넵을 정확히 자신있게 해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던지게 되면 포물선이 높아지고 좀더 멀리 던질수 있습니다
유의할점은 팔꿈치가 다펴지기 전에 손목스넵이 들어가면 슛이 짧아지거나 길어질수 있고
손목스넵의 타이밍이 늦게 나오게 되면 어께의힘을 이용할수 없어 슛이 짧아집니다
슛거리가 넓어졌다해서 허리의 반동이나 어께를 앞으로 던진다거나 몸을 날리면서 위의
슛을 쏘면 역시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께와 발은 항상 림의 지름과 평행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슛의 자세를 연습하는것은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자세를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위의 방법이 안맞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저방법이 정석은 아닐수도 있겠죠
하지만 위의방법을 해보고 자신의 슛컨트롤을 더욱 발전시킬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농구 하십시요~!!ㅎ
코비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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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님
람보 슈터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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